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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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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관속식물 DB

https://doi.org/10.8888/EPOPS201811141PB 인용

"관속식물의 입지와 수분과의 관계는 건조한 지역에 적응한 종류로부터 수중생활에 적응한 수중식물에 이르는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Arber 1920). 수생식물 중에서 완전 침엽수인 식물들은 수중화를 피우기도 하며, 더 극단적인 경우인 부유성인 것들은 토양 대신 물 속에 뿌리를 내리고 물위를 떠다니며 생활하게 된다. 이러한 관속식물들의 수중생활은 육상생활형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Arber 1920, Faegri and Pijl 1979), 수생식물이라고 하는 것은 분류학적인 근거를 가진 식물군 이라고 볼 수 없으며, 식물들의 습성에 따라 분류된 생활형의 개념에 의하여 파악되어져 왔다 (Arber 1920, Raunkiaer 1934, Muenscher 1944, Fassett 1957, Sculthorpe 1967). 수생식물은 계통분류학적인 분류체계에 관계없이 모든 식물그룹에 걸쳐서 산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분류학적으로 볼 때 수생식물의 개념은 모호하며, 야외에서 수생식물과 습지식물을 구별하는 일은 실제로 매우 곤란하다. 수생식물의 개념에 대한 논의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Arber(1920)는 수생식물(water plants)로서 현화식물 만을 취급하였으며, 이들이 수중생활에 적응된 정도에 따라 그 유형을 제시하였다. 그녀는 Schenk(1885)의 제안을 변형시켜 수생식물을 토양에 부착된 식물군과 부유하는 식물군으로 크게 나누었으며, 전자는 여섯 개의 그룹으로 후자는 두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그녀 자신도 이러한 구분이 수생식물간의 유연 관계와는 무관한 인위 적인 것임을 시사하였다. Muenscher(1944)는 수중식물(aquatic plants)은 ""정상적으로는 물에서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서, 물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경우에도 그들의 생활사 중 어느 한 시기를 수중에서 생육하게 되는 종류들""이라고 정의하였다. 위와 같은 이유에 의하여 그는 소택지(bog)나 습지(swamp 또는 marsh)의 수변 식물도 수중식물로 취급하였다. 또한, 그는 호소 또는 강의 주위에 있는 육상식물도 주기적으로 범람하는 물에 침수되고 있지만, 그들은 짧은 기간만 물에서 살게 될 뿐으로 수중 생활에 적응된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한 식물들은 수중환경에 적응되어지거나 죽기 전에 물이 없어짐으로써 다시 육지습성을 되찾게 된다. Fassett( 1957)도 수중식물에 대한 Muenscher의 정의에 따랐다. 그러나 Muerscher는 수중식물의 범위를 양치식물 이상의 관속식물만으로 한정시킨 데 비하여, Fassett는 육안으로 관찰되어질 수 있는 대형조류나 선태류 또는, 친수성인 목본이나 관목도 수중식물로 취급하였다. 또한, Sculthorpe(1967)는 수생식물에는 수생인 관속식물(aquatic vascular plants 또는, vascular hydrophytes)만을 다루는 Muensche의 입장을 따랐고, 수중환경이 육지환경과 뚜렸하게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생식물의 정의를 내리기가 매우 곤란한 점도 지적하였다. 이것은 미소한 플랑크톤과 저서식물에 비하여 대형인 수생식물이란 뜻으로서, 관속식물 뿐 아니라 수생인 선태류나 대형인 조류도 포함하고 있다. Sculthorpe는 다음과 같이 생활형과 생장형에 따라 수생관속식물을 분류하였는데, 이는 많은 수생식물 연구자들에 의하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첫째로 고착성 수생식물(hydrophytes attached to the substrate) 로서 여기에는 물가에 나는 Butomus, Eleocharis, Glyceria, Ludwigia, Phragmites, Typha, Zizania, Eriocaulon등과 같은 정수성 수생식물('emergent hydrophytes'), 수면에 떠있는 부수엽을 발달시키는 Nymphaea, Nuphar, Brasenia, Potamogeton natans 등과 같은 부엽성 수생식물('floating- leaved hydrophytes'), 그리고 영양기관이 물 속에 잠겨 있는 Hydrilla, Najas, Vallisneria, Potamogeton crispus 등과 같은 침수성 수생식물('sudmerged hydrophytes')이 속한다. 둘째로 부유성 수생식물('free-floating hydrophytes')로서 여기에는 수중이나 수면에 떠다니며 생활하는 Trapa, Hydrocharis, Ceratophyllum, Salvinia, Lemna, Utriculaia(일부)등과 같은 종류가 속한다. 그밖에도, Westlake(1974)는 앞에 언급한 수생대형식물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습지식물과 대형조류 및 수생인 지의류까지도 수생식물에 포함시켰다. Cook등(1974)은 차축조와 수생인 선태류, 그리고 양치식물 이상의 관속 식물을 수생식물의 범주에 넣고 있다. 또 Hamashima (1979)는 수생관속식물(aquatic tracheophytes 또는, aquatic vascular plants) 혹은, 수생 경엽식물 (aquatic cormophytes)이라고 하는 것은 양치식물 및 피자식물을 대상으로 한 용어이므로, 생태적 용어인 수생대형식물(aquatic macrophytes)과 생활형을 강조한 수생식물(hydrophytes)과는 동의어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수생식물에는 수중생활을 하는 현화식물과 양치식물은 물론이고 차축조와 같은 은화식물도 포함되며, 광의의 습생식물도 수생식물 개념에 포함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수생식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정수성인 식물만을 지칭하여 왔으나, Tomlinson (1983)은 Salix와 Alnus에 속한 식물 중에서도 물가에 있는 종류들 특히, 열대의 홍수림( mangrove)과 같은 목본성인 것도 수생식물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하였다. 이는 앞에서 언급된 Fassett(1957)의 견해와 일치되는 주장으로 목본성 수생식물도 수중환경에 적응된 구조적인 변화와 생식기관의 특수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수생식물 데이터베이스에서는 Muenscher(1944)의 수생관속식물에 대한 정의를 수생식물을 판정하는 기준으로 따랐으며, 그 범위는 Sculthorpe(1967)가 제시한 대로 유관속이 있는 초본성인 수생 관속식물로 한정하였다."


해충 진드기목 DB

https://doi.org/10.8888/EPOPS201811141IO 인용

"응애가 많은 경우에는 잎의 색깔이 변한다. 변색 양상은 응애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다. 그러나 응애의 수가 적을 때는 잘 나타나지 않을 경우도 있다. 응애는 대부분 잎의 밑면에 있기 때문에 잎을 뒤집어 보아야 눈에 띈다. 그러나 클로버응애 종류는 잎의 윗면이나 잎자루에서도 발견된다. 식식성응애가 주로 식물의 잎 뒷면에 서식하므로 응애 포식성인 이리응애도 주로 잎 뒷면을 관찰한다. 이리응애가 확인되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전정가위로 잎을 잘라 비닐봉지에 넣는데 일정한 장소에서 채집한 동인 식물만을 같은 비닐봉지에 넣되 되도로 이리응애의 개쳇를 많이 확보해야 동정하기가 유리하기 때문에 식물을 많이 수집한다. 초본 식물의 경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지응애류는 세계적으로 약 300종 이상이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식물에 기생하는 먼지응애류 12종과 병원 실험실에 서식하는 Tarsonemus속 2종등 모두 14종이 기록되어 있다. 농업상 중요한 먼지응애류는 차먼지응애 (Polyphaotarsonemus latus) 와 씨클라멘먼지응애 (Phytonemus pallidus) 등 2종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다.특히 차먼지응애는 국내에서 각종 채소, 화훼작물에서 상당히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중요한 원예작물의 해충으로 인식되고 있다"



식물바이러스 DB

https://doi.org/10.8888/EPOPS201811141RH 인용

"식물 바이러스란 바이러스는 숙주세포를 감염시켜 증식하는 생명체로서 숙주와 별도로 그 존재를 생각할수 없는 생명체이다. 바이러스에는 숙주에 따라 동물바이러스, 식물바이러스, 세균바이러스 (bacteriophage), 곰팡이 바이러스 등 여러 가지 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 식물바이러스는 식물 세포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를 총칭한다. 전 세계적으로 식물 바이러스는 약 1,000여종이 분리 보고되었으며, 국내에서 보고된 식물바이러스는 약 120 여종이다. 국내에서도 80년대 말부터 바이러스의 유전자원과 경제적인 측면의 중요성이 재평가되어 현재는 다양한 연구팀에서 식물 바이러스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식물바이러스는 많은 식물체에 병을 유발하고 각종 농작물과 화훼류의 생산량 및 품질저하와 품종퇴화 등 농업생산 전반에 걸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식량 및 각종 식물체 등의 국제 교역량이 증가되면서 국내에 존재하지 않던 외국의 병원성 식물 바이러스까지 유입되어 그로 인한 피해가 점차 심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 때문에 재배식물에 대한 바이러스의 예방·치료·검역은 농업에서 중요한 과제이다. 식물 바이러스학의 연구 분야 - 주요 농작물에서 바이러스를 동정, 분리하고, 그 특성을 규명 : 바이러스학 연구의 근본이고 가장 중요한 연구 분야 - 바이러스 유전자인 RNA에 대한 cDNA 합성과 염기서열 결정을 통한 바이러스 유전자원 확보와 해석연구: 바이러스의 본질을 분자적 수준에서 이해 - 식물 바이러스는 식물을 기주로 하므로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기작, 전염, 이동방법 및 저항성 등 발병기작을 규명하고 주요 병원 바이러스를 신속히 진단하는 방제법의 모색 -바이러스의 치료는 현재까지는 불가능한 상태이며, 바이러스 저항성 식물의 분자 육성 식물 바이러스 데이터베이스의 중요성 식물 바이러스 연구는 전자현미경이나 초원심분리기 등 고가의 실험장비가 필요한 분야로, 분자생물학적인 분석기법 도입으로 인해 괄목할 성장을 하고 있다. 분자생물학적인 연구기법이 일반화된 현시점에서 대학에서 확보된 수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시스템을 확보하는 것은 직접적인 바이러스 연구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고가의 전자현미경 장비를 이용한 바이러스사진 혹은 병징, 동정은 전문가의 연구가 필요한 부분으로 자료의 소실이나 파손으로 새롭게 연구를 추진하게 된다면 자원 낭비가 심할 것으로 생각된다. 생물종 다양성을 가진 우리나라는 병원체 역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병원체를 단순한 퇴치의 대상이 아닌 자원의 개념으로 이해해야한다. 병원체에 관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확보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더불어 관련된 자료를 통합함으로써 정보화 시대에 앞서가는 일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노력은 농업관련 연구현장이나 대학교육에 우수한 교육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나아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생물정보학 분야의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물질병 DB

https://doi.org/10.8888/EPOPS201811141M3 인용

"국내의 주요 가축인 개, 고양이, 돼지, 소 및 닭에서 발병되는 질병들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질병진단 시스템으로 구축하였다. 우선 1689개의 개와 고양이 질병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중 256개 주요 질병은 질병의 정의, 원인, 발병기전, 발병 및 역학, 주요증상, 진단, 감별진단, 병리소견(임상병리소견, 병리해부소견, 병리조직소견), 치료, 예방, 예후, 보호자에 대한 조언, 참고자료 등의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나머지 질병들은 질병의 개요와 증상들은 전부 나열하였다. 질병 정보의 검색은 축종과 질병명의 키워드를 통한 검색 방법과 주요증상을 선택하는 다중검색 방법이 있다. 정확한 검색을 위해 주요 증상은 다양하게 분류하였는데 전신 종합 증상, 통증 그리고 근골격계, 비뇨기계, 생식기계, 소화기계, 신경계, 심혈관계, 안과, 청각기관, 피부, 호흡기계 기관으로 분류하고 여기에 거의 500가지 증상을 설정, 분류해서 표준화하였다. 이들 주요 증상 키워드를 이용한 검색 방법을 통해 유사 질병의 종류들을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증상을 하나씩 추가하여 증상에 따른 질병의 진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환형동물 DB

https://doi.org/10.8888/EPOPS201811141VX 인용

지렁이는 환형동물문 (Phylum Annelida), 빈모강 (Class Oligochaeta)에 속한다. 많은 마디들로 이루어진 길죽한 몸통을 오무렸다 폈다 하면서 이동하고 눈, 귀, 코, 손 등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이 그룹에 속하는 종류는 약 3,500종에 이르며, 사막과 극지 같은 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지렁이는 자웅동체, 즉 한 몸에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를 동시에 갖고 있다. 지렁이는 지표면이나 토양속에서 짝짓기를 한 뒤에 개체는 수정되며, 각각 난낭을 생산한다. 난낭은 종에 따라서 1개 또는 4-7개, 많게는 20개이상 알이 들어 있고, 그 수는 종과 환경상태에 따라 20개에서 수백개에 이른다. 양호한 토양상태에서 난낭속에 있는 시간은 보통 8-20주이며, 막 깨어난 지렁이는 약 10주에서 길게는 1년이 걸려 성적인 성숙에 도달한다. 양식 지렁이인 붉은줄지렁이(Eisenia fetida)는 1년에 성체 1마리가 3-4천마리까지 증식할 수 있다. 지렁이 개체군 크기는 유기물 상태, 토양형, pH, 수분함유량, 강우량, 온도, 경작방식 등에 따라 좌우된다. 개체군과 종 구성은 보통 지역내에 따라서 차이가 있고 성장과 활동은 토양 습기와 온도의 적절함에 달려 있다. 지렁이가 없는 토양은 죽은 땅이다. 우리의 생명줄인 토양을 보존하고 친환경적 자연을 이루기 위해서는 토양내에서 가장 중요한 무척추 동물인 지렁이가 필요하다. 커다란 크기와 많은 양의 토양을 파고 엎는 행동, 토양을 통해서 굴을 만드는 서식 습성과 통기성, 배수를 원활하게 하는 공헌자로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지렁이는 뼈가 없기 때문에 배설물 (cast, 분변토)에는 칼슘이 농축되어 있어 산성토양의 개량에도 효과가 있다. 많은 종류의 유기물 섭취와 미생물과의 상호작용, 영양물질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며, 토양의 질소와 탄소의 재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렁이는 인간에게 매우 유용한 동물이다. 생태학적으로 먹이사슬 관계, 토양내 또는 삼림의 부식층에서 죽은 식물과 동물을 부식시키는데 관여하며, 토양구조의 유지와 공기 소통을 원활하게 해준다. 인간이 사는 이 대지에 지렁이는 토양을 형성하고 토양 비옥도를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동물인 것이다.


국내조류분포 DB

https://doi.org/10.8888/EPOPS201811141KN 인용

국내조류분포 데이터베이스(Korea Bird Distribution Atlas Database)의 구축목적은 기존 학술조사자료와 연구기관별로 분산된 지역 조류조사자료를 통합,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수렴하여 관련 연구자나 일선 보호관련 행정기관의 정책입안시 공신력 있는 참고자료 데이터베이스로서의 기능을 지향하며 아울러 학술지나 보고서 형태로 출간되기 어려운 단편적인 조사나 기타 미발표 조사자료가 한 곳으로 집중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자칫 일부 연구자의 개인적인 관찰기록으로 사장(死藏)될 수 있는 자료들을 이용 가능한 자료의 형태로 전환하는 부가적 이점을 데이터베이스구축의 주목적으로 한다. 데이터베이스 구축 대상 조류종은 현재까지 한국에서 기록된 모든 조류(440종)이며 일부 희귀종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1980년대 이후 국내에서 수행한 조류관련 조사자료를 취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출판물 형태의 자료원 외에도 관련 연구기관의 비정기 조사자료도 구체적인 조사일시와 조사자에 관한 정보를 첨부하여 전체 데이터베이스내에 수렴한다. 사업 2차년도에는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의 예상 사용자층을 선정, 각 사용자층(조류학 관련 전문가 집단과 일반적인 조류관련 정보를 원하는 민간 사용자)에 알맞은 검색방법과 효율적인 자료원 선택과 취합에 주력한다 본 데이터베이스는 야생동물관련 연구자의 연구계획 수립시 연구예정지역이나 대상 조류종의 최근 조사?연구결과 검색이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며 각종 환경영향평가사업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자연자원 조사사업에 있어 초기 사업범위나 대상 종 선택에 있어 이미 조사된 지역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 중복된 예산투입 방지와 효과적 조사경비 지출의 참고데이터베이스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곤충 나비목 DB

https://doi.org/10.8888/EPOPS201811141FP 인용

곤충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 종 가운데 가장 많은 종을 포함한다. 곤충은 전세계적으로 약 27목 100만종 정도가 존재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국내에는 약 12,000종 정도의 분포가 확인되어 있다. 국내의 이러한 분포는 전세계적으로는 물론, 인접국가인 종국이나 일본에 비해서도 1/3수준 정도에 머무르는 실정이나 근래 들어서 비교적 활발한 탐색활동으로 국내 분포 종의 수가 계속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곤충 종에 대한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국내·외 생물학관련 연구자와 일반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이는 일반인들이 흔히 접하고 알고 싶어하는 곤충 종의 정보들이 체계적 지원부족과 전산기술의 know-how가 부족하여,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구축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전공하는 연구자의 연구결과 로만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곤충 종의 다양함과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몇 개의 특정 분류군에 해당하는 곤충 종 자료들만이 도감형식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그 외에는 연구자 개인의 자료로 사용되어 풍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KISTI의 지원에 의해서 구축되기 시작한 국내곤충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은 Image자료를 포함한 국내 곤충관련 데이터베이스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으로 1,800종의 곤충 종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 규모는 국내 전체 분포 곤충 종의 15%를 자지하고 있다. 국가생물자원 보존이라는 목표이외에 일반인이나 전문연구자 그룹 등에 있어서 폭넓은 사용성을 지향하고 있다.


2018 한국 DOI 체계 활용 확산 세미나

https://doi.org/10.8888/EPOPS20181129123 인용

○ 행사 명 : 2018년 한국 DOI 체계 활용 확산 세미나 ○ 행사 내용 - 일본, 한국DOI센터의 DOI 운영, 시스템, 서비스 및 활용 현황 - 국제표준식별자 DOI, ISNI의 최근 적용 동향 및 사례 - 논문표절방지시스템 iThenticate 소개 및 참여 안내 ○ 일 시 : 2018년 11월 30일(금) 13:15~16:30 ○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


담수어류 DB

https://doi.org/10.8888/EPOPS201811141S7 인용

"한국 고유 담수어류 및 보호대상종 212종의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인터넷에서 입력한 데이터와 전체적인 유사도가 높은 종들에 대한 비교 결과 획득 가능. 다양한 분류검색으로 전문가와 일반사용자 모두 쉽게 이용 가능. 우리나라의 보호대상종에 대한 일반적인 생태적 특징 및 분포도 작성, 제시." Information about Korean endemic freshwater fish and protected fish 212 species is constructed into the database. The result of comparison between data based on the internet and species with high similarity can be acquired. The various assorted search engine can enable professionals and users to use easily. General characteristic and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Korean protected species can be provided. Database Provider: Professor. Ik Soo Kim (Chunbuk University, Department of Biology).



야레

https://doi.org/10.8888/EPOPS201712211QL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Leuciscus waleckii (DYBOWSKII, 1869) [전장]15∼30 ㎝ [특징]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길다. 머리 등쪽의 외곽은 주둥이 끝에서부터 후두부까지 거의 직선에 가깝고 미병부에서는 아래쪽으로 향한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은 크다. 입술의 위아래는 모두 미끈하다. 등지느러미의 기저는 짧아서 지느러미 앞쪽 기조는 마지막 기조길이의 2배보다 약간 길다. 꼬리지느러미는 안쪽으로 깊이 파였다. 살아있는 표본은 몸 전체가 은백색으로 등쪽은 담갈색을 띠며 대체로 모든 지느러미는 붉은색을 보인다. 고정된 표본에서는 몸의 등쪽 중앙부분에 흑갈색을 띠고, 체측과 등쪽의 비늘에는 가장자리에서 갈색을 보인다. [생태]물의 흐름이 빠른 하천의 중·상류에서 주로 수서곤충을 섭식한다. 생활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점이 별로 없다. [분포]우리 나라의 압록강, 두만강, 함경북도의 남대천 중·상류에서 서식한다. 국외에로 중국대륙의 흑룡강, 요하, 황하와 사할린 등에 분포한다. * 수 계 : 압록강, 두만강, 함경북도의 남대천 상중류 * 지 역 : 의주, 창성, 벽동, 후창, 강계, 갑산, 회령, 무산, 회령, 무산, 반포, 벽동, 삭주


쉬리

https://doi.org/10.8888/EPOPS201712201GT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Coreoleuciscus splendidus (MORI, 1935) [영명]Slender shinner [방언]살코기 [전장]10~13 ㎝ [특징]몸은 가늘고 길며 원통형이지만 미병부는 납작하다. 머리는 길고 주둥이 끝은 뾰족하다. 입은 작고 말굽 모양으로 주둥이 앞끝의 아랫면에 있다. 입가에는 수염이 없다. 측선은 완전하고 직선이다. 등지느러미 기점은 배지느러미 기점보다 약간 앞쪽에 있고, 꼬리지느러미의 후연 중앙은 안쪽으로 깊이 파였다. 산란기에 성숙한 수컷은 뒷지느러미 기조 위에 추성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의 외측 기조 아래쪽에도 추성이 약간 나타난다. 살아 있을 때, 머리의 등쪽은 녹갈색이고, 몸통의 등쪽은 흑남색이다. 측선이 있는 중앙에 폭이 넓은 황색 줄무늬가 있고, 그 등쪽에서 위쪽으로 주황색, 보라색 및 흑남색 줄로 이어지며, 옆줄의 아래쪽은 은백색이다. 머리의 옆면에는 주둥이 끝에서 눈을 통과하여 아가미 뚜껑에 이르는 흑색 띠가 있다. 모든 지느러미 기조에는 2 개 내외의 흑색 줄무늬가 있다. [생태]하천 중·상류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의 여울부 자갈 바닥에서 살면서 수서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주로 섭식한다. 산란기는 4∼5월로 여울부의 자갈이나 큰 돌의 아래쪽에 산란하며 두꺼운 난막에 쌓인다. [분포]우리 나라 남부의 한강, 금강, 만경강, 동진강, 울진 왕피천, 삼척 오십천, 섬진강, 낙동강, 그리고 거제도와 여러 하천에서 서식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고유종이다. * 수 계 : 북한강,남한강,한강,안성천,삽교천,금강,만경강,동진강,탐진강,보성강,섬진강,남강,낙동강,밀양강,삼척오십천 * 지 역 : 청평,여주,양평,원주,온양,강경,금산,대천,완주,전주,순천,대구,김해,삼척,안동,회양,밀양,산청,무주,진안,임실,남원,보성,하동


버들매치

https://doi.org/10.8888/EPOPS201712141XC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Abbottina rivularis (BASILEWSKY, 1855) [영명]chinese false gudgeon [방언]알락마재기, 각시뽀돌치 [전장] 8∼12 ㎝ [특징]모래무지와 유사하지만 더 뭉툭하다. 머리는 크고 주둥이는 짧은 편이고 입은 주둥이 끝의 아래쪽에 있다. 입술은 두터운 육질로 되어 있고, 피질돌기가 없이 민듯하며 입가에는 굵고 짧은 1쌍의 수염이 있다. 수컷의 등지느러미 후연은 둥글게 펼쳐지지만 암컷은 현저하지 않다. 몸은 옅은 갈색으로 등쪽은 어둡고 배쪽은 은백색에 가까우며 몸 옆구리 중앙에는 8∼9개의 안와 크기의 불분명한 흑갈색 반점이 배열되어 있다. 각 지느러미는 담황색으로 가슴지느러미에는 약간의 흑색반점이 있고,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흑색 줄무늬가 있다. 생식시기의 수컷은 등쪽이 남색이고, 배지느러미는 주황색을 띤다. [생태]유속이 완만하고 바닥에 모래나 진흙이 깔려 있는 하천이나 저수지에 산다. 모래나 진흙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몸을 묻기도 한다. 잡식성이며 산란기는 4∼6월이고 성기는 5월이다. 산란장은 유속이 완만하고 수초가 있으며, 수심이 10∼50cm가 되는 진흙바닥이다. [분포]우리 나라 서남해안으로 유입하는 하천에 분포한다. 국외는 중국과 일본등에 분포한다. * 수 계 : 만경강, 보성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 지 역 : 안성, 예산, 청양, 삽교, 강경, 논산, 전주, 완주, 장성, 광주 참고


모샘치

https://doi.org/10.8888/EPOPS2017121118O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Gobio cynocephalus (DYBOWSKI, 1869) [영명]gudgeon [전장]12∼18 ㎝ [특징]몸은 가늘고 길면 약간 납작하다. 머리는 길며 주둥이는 짧고 그 끝이 둥글다. 입은 넓은 말굽모양으로 주둥이 밑에 있으며 입술에는 미세한 피질돌기가 발달되어 있다. 하악은 상악보다 짧다. 등지느러미의 제일 마지막 극조의 말단은 부드럽게 되어 있고 등지느러미 기조의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오목하게 되어 있다. 측선은 완전하고 거의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 몸 등쪽은 담녹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몸의 옆구리에는 안와 크기의 암색반점 10∼13개가 체측 중앙에 1열로 배열되어 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기조를 가로지르는 반점의 열이 있다. [생태]바닥에 모래와 자갈이 깔려있는 하천의 여울에 살며 수서곤충의 유충, 실지렁이, 패류, 갑각류 및 유기물질 등을 먹는다. 산란기는 5∼6월이다. [분포]우리 나라에서는 한강 상류, 압록강 및 두만강에, 국외에서는 중국북부와 흑룡강 수계까지 분포한다. * 수 계 : 한강 상류, 압록강, 두만강


모래주사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41DJ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Microphysogobio koreensis (MORI, 1935) [방언]돌붙이 [전장]8~10 ㎝ [특징]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약간 납작하고, 머리와 배쪽 앞가슴에는 비늘이 있다. 주둥이는 원추형으로 끝이 약간 뾰족하며 입은 말굽모양으로 주둥이 밑에 있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에는 피질돌기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윗입술의 피질돌기는 중앙부가 1 열이고 양측부는 여러 줄로 흩어져 나타난다. 아랫입술의 가운데 봉합부 뒤에는 주름이 많이 있는 심장형의 구엽이 있다. 입가장자리의 1 쌍의 입수염은 그 길이가 동공의 직경과 거의 같다. 눈은 머리 옆면 중앙보다 약간 뒤쪽의 위에 있다. 하악은 상악보다 짧다. 측선은 완전하며 몸 옆구리 중앙을 거의 직선으로 이어지나 그 앞부분은 배쪽으로 약간 굽어져 있다. 등쪽은 청갈색이며, 배쪽은 은백색이다. 체측 중앙에는 윤곽이 뚜렷하지 않는 5∼13 개의 갈색의 크고 작은 검은색 반점이 있다. 뒷지느러미는 어두운 색이나 다른 지느러미는 작은 암갈색 반점이 있다. 살아 있을 때 체측에는 푸른색의 종대가 중앙에 있다. [생태]하천 중·상류의 유속이 다소 빠르고, 자갈과 모래가 많은 바닥 가까이 살며 주로 부착조류를 섭식한다. [분포] 우리 나라 고유종으로 섬진강과 낙동강 수계에 분포한다. * 수 계 : 섬진강,보성강,밀양강,남강,낙동강 * 지 역 : 임실,남원,하동,보성,밀양,대구,산청,경산,봉화,안동


모래무지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JE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Pseudogobio esocinus (TEMMINCK and SCHLEGEL, 1846) [영명]goby minnow [방언]모래무지 [전장]12∼25 ㎝ [특징]몸은 길고 원통형이며 뒤쪽으로 갈수록 점차 가늘어진다. 머리는 길고 뾰족하며 주둥이는 길고 그 밑에 입이 있다. 입은 작고 말굽모양이고 입술은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기부에 피질 소돌기로 덮여있다. 그 가장자리에 있는 1쌍의 수염은 그 길이가 눈의 직경과 거의 같다. 눈은 비교적 작으며 머리 중앙보다 뒤쪽에 있다. 몸 옆면의 중앙에는 안와 크기의 6∼7개의 검은 반점이 거의 같은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고, 그 반점 사이에는 그 보다는 훨씬 작은 흑점이 산재되어 있다. 뒷지느러미를 제외한 지느러미에는 작은 흑점들이 있다. [생태]물이 맑고 모래가 깔린 바닥에 살거나 모래 속에 파고드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수서곤충과 소형동물을 모래와 같이 섭식한 후, 모래는 새개밖으로 뿜어내고 먹이는 삼킨다. 산란기는 5∼6월이다. [분포]우리 나라에서는 서해와 남해연안으로 흐르는 하천 등에 널리 서식하며 국외로는 중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 수 계 : 한강,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만경강, 금강, 삼척 오십천 * 지 역 : 청평, 양평, 평창, 원주, 안동, 봉화, 상주, 김천, 진주, 부곡,밀양, 광양, 임실, 장성, 전주, 완주, 무주, 장수, 삼척, 고창, 양산, 거제, 예산, 유진, 삭주, 평양, 개천


떡붕어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YI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Carassius cuvieri (TEMMINCK and SCHLEGEL) [영명]crucian carp [전장]40 ㎝ [특징]외형은 붕어와 비슷하나 체고가 현저히 높고, 머리의 앞쪽은 약간 돌출되고 납작하다. 등지느러미 연조수 17∼18개, 뒷지느러미 연조수 5개, 측선 비늘수 30∼31개, 새파수 84∼114개이다. 입은 주둥이 끝에서 위쪽으로 향해 있으며 입술은 얇고 수염은 없다. 측선은 완전하며 새개상단의 후연에서부터 꼬리지느러미 기부 앞쪽까지 연결되어 있다. 새파의 모양은 가늘고 길며 그 수가 많다. 체고는 등지느러미 기점 부근에서 가장 높다. 살아 있을 때, 몸의 등쪽은 회색 혹은 약간 푸른빛을 띤 회색이지만 배쪽은 은백색이다. 등지느러미나 꼬리지느러미는 회색이지만 그 외의 지느러미는 백색이다. [생태]떡붕어는 저수지나 흐름이 완만한 하천의 하류부의 약간 깊은 곳의 중층이나 때로는 표층의 가까이에 떼지어 다니는 경우도 있다. 부화한 어린 새끼는 처음에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후에 부착조류를 먹지만 성어는 주로 식물성 플랑크톤인 녹조류와 규조류를 섭식하지만, 때로는 식물체의 조직도 소화관 내용물에서 나타난다. 본 종은 붕어의 산란성기인 5∼6월과 거의 비슷하거나 이보다는 약간 빠르게 산란이 시작된다고 본다. 떡붕어는 전장 30cm의 암컷 개체에서 76,271개의 알이, 그리고 전장 38cm의 암컷 개체에서는 149,396개의 포란수를 가지고 있고 알의 직경도 붕어에 비하여 작아서 1.31∼1.41mm이었다. 본 종은 붕어보다 성장이 빨라서 만 1년에 10cm, 2년이면 15∼17cm, 3년이 되면 25cm로 자라고 5∼6년이 지나면 40cm를 넘는다. [분포]일본 비와호(Biwa Lake)가 원산이나 일본 전역에 이식되었고, 국내에서도 이식 정착되어 저수지와 대형 댐의 여러 곳에서 우점적으로 분포한다. * 지 역 : 전국하천


떡납줄갱이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LD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Rhodeus notatus (NICHOLS, 1929) [영명] [방언]돌납저리 [전장]5 ㎝ [특징]몸은 길며 측편되어 있으며 체고 역시 낮다. 측선은 불완전해서 처음 4번째 비늘까지만 개공되었다. 몸의 중앙부에는 아가미뚜껑 바로 뒷부분과 등지느러미 기점 바로 아래의 중간지점으로부터 미병부의 후단까지 이어지는 흑갈색 혹은 청흑색 종대가 있다. 새공의 위쪽 후단에는 뚜렷하지 않는 작은 암점이 있다. 등지느러미의 앞쪽 기조부에는 흑갈색의 뚜렷한 반점이 한 개 있다. 산란기 수컷은 주둥이 밑부분, 동공의 위쪽,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주홍색을 띤다. 그리고 복부는 검은색이 현저해지고 꼬리지느러미 기부 중앙도 검은색을 띤다. [생태]흐름이 완만한 하천이나 수초가 많은 바닥 가까이에서 3월 중순과 4월 중순에 우점하여 출현한다. 잡식성으로 부착조류나 플랑크톤을 먹는다. 산란기는 4∼7월이다. 산란기에 암컷은 긴 산란관에서 알을 내어 담수산 이매패 몸 속에 넣은 후, 새강에서 수정, 발생된다. [분포]우리 나라의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각 하천과 그 주변의 저수지에 분포하며 국외로는 중국에도 분포한다. * 수 계 : 만경강, 한강, 북한강, 남한강, 한탄강, 보성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청천강, 대동강 * 지 역 : 나주, 순천, 승주, 광양, 무주, 전주, 완주, 진안, 임실, 남원, 인월, 강경, 온양, 증평, 원주, 양평, 여주, 진주, 밀양, 김해, 평안남도 대동강의 지류 성천, 청천강


두우쟁이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XF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Saurogobio dabryi (BLEEKER, 1871) [영명]chinese ligard gudeon [방언]생새미 [전장]20∼25 ㎝ [특징]몸은 가늘고 길며 거의 원통형에 가깝다. 머리는 약간 크고 낮다. 주둥이는 길며 그 앞끝은 둔하고 입은 주둥이 밑에 있으며 거의 수평이다. 입술은 위아래 모두 두껍고 피질 소돌기가 있다. 눈은 약간 크고, 머리의 옆면 중앙보다 약간 뒤쪽 위에 있다. 측선은 완전하고 등지느러미 기점 밑까지는 배쪽으로 약간 굽어졌지만 그 뒤로는 거의 직선이다. 등지느러미는 몸통의 앞쪽에 있다. 등쪽은 청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몸 옆면의 중앙에는 어두운 종대가 있고, 그 위에 동공 크기의 10∼15개의 암점이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다. 머리의 등쪽은 암갈색이고 아가미 뚜껑에는 삼각형 모양의 어두운 반점이 있다.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는 밝은 색이지만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검은 색이다. [생태]큰 하천의 모래가 깔린 바닥 가까이에 살면서 주로 부착조류와 갑각류, 그리고 수서곤충을 먹고 산다. 산란기는 4월경으로 알은 수초에 붙인다. [분포]우리 나라에서는 임진강, 한강, 금강, 압록강 및 대동강에 분포하고 국외에서는 중국과 베트남 및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 수 계 : 임진강,한탄강,한강,금강,대동강,압록강 * 지 역 : 문산, 파주, 행주, 서울, 광나루, 청평, 부여, 용암포, 평양


두만강자그사니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ZE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Mesogobio tumensis (CHANG, 1979) [전장]3~17 ㎝ [특징]몸은 원통상으로 길고 뒤쪽은 가늘게 되었다. 머리는 비교적 작으며 원추형이고 끝은 뭉툭하다. 입은 주둥이 아래쪽에 있고 말굽형이다. 상하악의 입술에는 유두돌기가 있고 상악의 후단에 1 쌍의 수염이 있다. 눈은 작고 양안간격은 약간 오목하다. 비늘은 크고 가슴부에는 비늘이 없다. 측선은 완전하고 거의 직선이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후연은 오목하다. 등쪽은 황갈색으로 등쪽 중앙에서 꼬리지느러미 기부까지 6∼7 개의 흑색반점이 있다. 체측에는 9∼10 개의 흑색반점이 있으며 복부는 회백색이다. 새개에는 2개의 흑색 반점이 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4∼6 개의 검고 작은 점의 줄무늬가 있다. 뒷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밝은 홍색을 띠고 가슴지느러미는 진한 검은빛을 띤다. [생태]자갈이 많이 깔려있는 맑은 물에 살며 산란기는 5∼6 월이다. 겨울에는 깊은 곳에 모여서 월동을 하고 봄이 되면 얕은 곳으로 와서 조류와 수서곤충을 먹는다. [분포]우리 나라의 두만강에 분포한다. * 수 계 : 두만강 * 지 역 : 회령,무산


동버들개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LS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Rhynchocypris percnurus (PALLAS, 1811) [방언]못버들치 [전장]6∼10 ㎝ [특징]몸은 약간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체고는 높고 머리는 납작하며 주둥이 끝은 둥글고 짧다. 큰 눈은 머리의 옆면에서 앞쪽에 치우쳐 있고, 양안간격은 넓다. 등지느러미는 짧고 약간 후방에 위치하며, 등지느러미 상후연은 둥글게 되어 있다. 꼬리지느러미 기부에 1개의 흑점이 있다. 꼬리지느러미 후연 중앙은 비교적 옅게 파였다. 황색바탕에 등쪽은 암갈색의 띠가 있고 배쪽은 밝은 색이다. 체측 중앙에는 윤곽이 불선명한 폭이 넓은 암갈색 종대가 있다. [생태]맑은 하천의 중·하류에 버들개와 혼서한다. 염분이 약간 혼합되어 있는 저수지에서도 서식하면서 작은 갑각류와 수서곤충류 등의 작은 동물을 섭식한다. 생활사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분포] 함경남북도의 하천에 서식하며 시베리아의 각 지방, 연해주 및 사할린에 분포한다. * 수 계 : 북대천, 성천강, 반포


돌상어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GG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Gobiobotia brevibarba (MORI, 1935) [전장]10~15 ㎝ [특징]몸은 약간 길고, 배는 편평하며 등쪽은 둥글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주둥이는 돌출되어 뾰족하다. 입은 주둥이의 밑에 있고 입수염은 4쌍이나 꾸구리에 비하여 모두 짧다. 눈은 머리 옆면 중앙보다 약간 위에 있다. 측선은 완전하며 후반부는 직선이다. 살아 있을 때의 몸은 옅은 황색으로 등쪽에 폭이 넓은 암색의 반점이 불분명하게 나타난다. 가슴지느러미, 등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에는 꾸구리에서 볼 수 있는 반점은 없다. [생태]물이 깨끗하고 유속이 빠르며 수역의 바닥에 자갈이 깔린 곳에 서식하면서 주로 수서곤충을 먹고 산다. 자갈 바닥에 잘 숨고, 민첩해서 돌에서 돌로 자주 옮겨 간다. 산란기는 4∼5 월로 추정된다. [분포] 한강, 임진강, 금강에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 수 계 : 한강,남한강,북한강,임진강,한탄강,금강 * 지 역 : 청평,가평,춘천,화천,양구,인제,양평,홍천,충주,영월,평창,회양,연천,철원,김화,대덕,신탄진,옥천,영동,금산,무주,진안


돌마자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65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Microphysogobio yaluensis (MORI, 1928) [방언]압록돌붙이 [전장]5~10 ㎝ [특징]몸은 길고 위아래로 약간 납작하며 머리와 배는 편평한 편이다. 주둥이는 짧고, 입은 말굽 모양으로 주둥이 아래에 있으며, 윗입술에는 비교적 큰 피질돌기가 1 열로 되어 있다. 배의 복면에는 비늘이 없다 입 가장자리에는 안경보다 작은 1 쌍의 수염이 있다. 측선은 완전하고 그 전반부는 배쪽으로 약간 굽어 있으나 후반부는 거의 직선이다. 생식 시기에 성숙한 수컷은 주둥이 위쪽과 아래쪽 그리고 가슴지느러미 첫 번째 기조 주변에 추성이 밀집되어 나타난다. 머리와 몸의 등쪽은 옅은 청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체측 상단부는 약간 지저분한 검은색 반점이 널려 있으며, 중앙에는 윤곽이 뚜렷하지 않은 검은색 종대가 있고 그 위쪽에는 8 개 정도의 검은색 반점이 종렬된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작은 흑점들이 배열되어 3∼4 개의 줄무늬를 이룬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의 가슴지느러미와 몸 전체가 검은 색을 띤다. [생태]유속이 완만한 하천의 자갈이나 모랫바닥에 살며, 부착조류와 수서곤충을 주로 섭식한다. 산란기는 5∼7 월이다. [분포]한강, 금강, 만경강, 영산강, 탐진강, 섬진강, 낙동강, 압록강, 대동강에 분포한다. 한국 고유종이다. * 수 계 : 북한강,남한강,한강,안성천,삽교천,금강,만경강,동진강,탐진강,보성강,섬진강,남강,낙동강,밀양강,압록강,대동강,임진강,한탄강 * 지 역 : 청평,여주,양평,원주,온양,강경,금산,대천,완주,전주,순천,대구,김해,삼척,안동,회양,밀양,산청,무주,진안,임실,남원,보성,하동,벽동,평양


돌고기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YH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Pungtungia herzi (HERZENSTEIN, 1892) [영명]striped shinner [방언]돌고기 [전장]10∼15 ㎝ [특징]몸은 길고 전반부는 약간 납작한 원통형이며, 미병부는 납작하다. 머리는 종편되고, 주둥이 말단은 더욱 납작하다. 입은 작으며, 윗입술은 두껍고 그 양측 끝부분은 두꺼워져서 부풀은 모습을 띤다. 입가에는 1쌍의 수염이 있다. 측선은 완전하며 체측 중앙에 직선으로 이어진다. 몸 등쪽은 진한 갈색이고 배쪽은 밝은 황색을 띤다. 체측 중앙에는 주둥이 앞 끝부터 눈을 지나서 미병부까지 폭이 넓은 갈색 줄무늬가 뚜렷하다. 전장 10cm가 넘으면 암갈색 줄무늬는 분명하지 않다. 각 지느러미는 갈색 반점이 없다. [생태]유속이 완만한 맑은 물의 바닥에 자갈이 있는 곳에서 주로 생활한다. 어린 새끼는 수면 가까이에서 떼지어 유영생활을 하나 성장하면서 저층으로 내려간다. 부착조류와 수서곤충의 유충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5∼6월로 수심 50∼60cm되는 바닥에 있는 큰 돌이나 바위틈에 산란한다. [분포]우리 나라의 함경북도의 동해유입 하천을 제외한 전국 하천과 북한 지역에 서식한다. 국외로는 중국북부와 일본 남부에도 분포한다. * 수 계 : 만경강, 한강, 북한강, 남한강, 한탄강, 보성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형산강, 강릉남대천, 마읍천 * 지 역 : 청평, 가평, 춘천, 인제, 여주, 양평, 횡성, 원주, 정선, 평창, 승주, 순천, 구례, 진안 임실, 강진, 나주, 장성, 고창, 부안, 완주, 금산, 논산, 강경, 삼천, 영해, 영덕, 울산, 부산, 밀양, 부곡, 진주, 안동, 성천과 북한지역의 희양, 개천, 벽동, 강계, 후창, 평양, 신계


대황어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IN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Tribolodon brandti (DYBOWSKI, 1872) [영명]far eastern rundace [방언]강황어 [전장]35∼55 ㎝ [특징]몸은 황어와 비슷하지만 주둥이 끝이 뾰족하고 윗입술은 아랫입술을 덮고 있다. 측선은 완전하며 두부측선감각계 가운데 새개 하악관(POM)과 안하관 후부(POC)가 접속된다. 등쪽은 암청색 또는 황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산란 시기에는 암수 모두 배쪽을 지나는 1열의 적황색 줄무늬가 있다. [생태]하천의 기수역과 연해의 비교적 얕은 곳에 살면서 물 속 중층이나 저층에 유영하면서 패류나 갯지렁이를 먹는다. 산란기는 4∼5월이다. [분포] 동해안의 축산천, 송천천, 추천천 및 광정천에 서식한다. 국외로는 일본, 오호츠크해의 서부, 사할린,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 수 계 : 죽산천, 송천천, 추천천 과정천


대두어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44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Aristichthys nobilis (RICHARDSON) [영명]bighead carp [전장]100 ㎝ [특징]체고는 높고 몸은 긴 난원형이고 측편되었다. 등지느러미 연조수 7, 뒷지느러미 연조수 12∼13, 측선 비늘수 96∼103개. 입수염은 없고, 배쪽 중앙 배지느러미 기부 앞쪽으로부터 항문까지 융기연이 있다. 비늘은 둥글고 측선은 완전하며 앞부분에서는 아래쪽으로 굽어져 내려오고 그 다음부터는 거의 직선으로 이어진다. 백연어 보다 채색이 더 검고 등쪽에는 암녹색의 구름모양 반점이 있다. [생태]용존 산소의 양이 적은 수중에서도 잘 견디어 낸다. 주로 식물성플랑크톤과 동물성플랑크톤을 섭식한다. 백연어보다 더 깊은 곳을 좋아한다. [분포]원산지는 중국대륙의 남부와 라오스, 베트남 등의 온대 및 열대지방의 호수이다. 세계적으로 중요한 양식 대상종으로 널리 이식되어 분포한다. * 수 계 : 한강


눈불개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O7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Squaliobarbus curriculus (RICHARDSON, 1846) [방언]홍안자 [전장]20∼30 ㎝ [특징]몸은 길고 몸통은 원통형이지만 미병부는 납작하다. 머리는 작고 원추형으로 입가에 1쌍의 짧은 수염이 있다. 눈은 머리의 중앙보다 앞쪽에 있고 상악이 하악보다 약간 길다. 등지느러미 기점은 배지느러미 기점보다 약간 앞쪽에 있다. 체측 상반부는 옅은 갈색이고 하반부는 은백색이다. 측선 위쪽에 있는 대부분의 비늘 중앙에는 반달모양의 흑갈색 점이 있어서 7∼8개의 줄처럼 보인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짙은 회색이고 다른 지느러미는 회백색이다. [생태]유속이 완만한 큰 강의 하류에서 서식하며 잡식성으로 부착조류 및 수초와 수서곤충이나 물고기의 알을 섭식한다. 산란기는 6∼8월로 추정되지만 생활사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분포]우리 나라의 만경강 일부, 대동강, 한강, 금강(강경)에 서식하며 국외에서는 중국에 분포한다. * 수 계 : 대동강, 한강, 금강 * 지 역 : 강경


누치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OO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Hemibarbus labeo (PALLAS, 1707) [영명]steed barbel [방언]눈치 [전장]15∼45 ㎝ [특징]몸은 측편되어 있고 길다. 주둥이는 길면서 끝이 돌출되었다. 주둥이 밑에 있는 입은 말굽모양이며 입술은 두껍다. 눈은 비교적 크고, 머리 옆면 중앙의 약간 위쪽에 있다. 하악은 상악보다 짧다. 측선은 완전하고 거의 직선이다. 미병부는 측편되어 있으며, 몸은 은색으로 등쪽은 어두운 색이지만 배쪽은 은백색이다. 어린 개체는 측선의 약간 위쪽에는 동공크기의 6개의 암색 반점이 몸 옆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성장하면 거의 없어진다. 꼬리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암색이고 뚜렷하지 않은 점이 산재하지만 다른 지느러미는 담색이다. [생태]맑고 깊은 물이 흐르는 큰 강의 모래와 자갈이 깔려있는 바닥에서 서식한다. 수서곤충의 유충, 실지렁이 및 소형갑각류를 섭식하고 모래와 함께 부착조류도 먹는다. 산란기는 5월경이다. [분포]우리 나라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으로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며 국외로는 베트남, 일본(북해도 제외) 및 중국 등에 분포한다. * 수 계 : 한강,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만경강, 금강 * 지 역 : 평양, 청평, 가평, 춘천, 여주, 양평, 원주, 횡성, 정선, 안동,대구, 진주, 밀양, 김해, 부산, 광양, 순천, 승주, 구례, 남원, 진안, 임실, 순창, 나주, 광주, 장성, 고창, 전주, 완주, 군산, 강경, 논산, 증평


납지리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ZC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Acheilognathus rhombeus (TEMMINCK and SCHLEGEL, 1846) [영명]flat bitterling [방언]납저리아재비 [전장]6∼8 ㎝ [특징]몸은 납작하지만 체고는 비교적 높다. 등지느러미 기점의 아래보다 약간 앞부분의 체측 중앙으로부터 시작하여 미병부까지는 암갈색의 종대가 있다. 측선은 완전하며 가운데 부분은 약간 아래로 굽어진다. 아가미 뚜껑 바로 뒤에는 암청색의 작은 반점이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기조의 담갈색 바탕에 2줄의 담색 줄무늬가 있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등쪽이 청록색이 진하게 되어 있으며, 배쪽은 선홍색을 띠고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 그리고 뒷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선홍색으로 변한다. [생태]하천의 중·하류나 저수지에 서식하며 주로 수초의 잎을 먹고 산다. 산란기는 납자루속 어류로는 유일하게 9∼11월이지만 7월에 산란하는 개체도 있다. 산란은 역시 담수산 이매패의 새강내에서 이루어진다. [분포]우리 나라 동해로 유입되는 하천을 제외한 전 하천에 서식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 수 계 : 만경강, 한강, 북한강, 남한강, 한탄강, 보성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 지 역 : 가평, 여주, 양평, 강경, 완주, 장성, 임실, 구례, 진주, 밀양, 대구, 안동, 평양


납자루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CG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Acheilognathus lanceolatus (TEMMINCK and SCHLEGEL, 1846) [영명]slender bitterling [방언]끌납저리 [전장]5∼9 ㎝ [특징]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체고는 비교적 낮다. 체측에 암점은 없고, 등지느러미 기점 아래의 후방에서 시작하는 가느다란 줄무늬가 있다. 입수염은 1쌍으로 눈의 직경보다 약간 길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거의 직선형에 가까우며, 측선은 거의 직선이다. 수컷의 주둥이 끝 양쪽에는 추성이 밀집된 추성반이 있으나 다른 종에 비하여 현저하지 않다. 몸은 금속성 광택을 띠며 은백색 바탕에 등쪽은 청갈색이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선홍색을 보이며, 생식시기의 수컷은 몸 앞쪽의 체색이 약간 붉어지고 등쪽은 녹청색, 배쪽은 보라색을 띤다. [생태]유속이 빠르고 수심이 얕으며 바닥에 자갈이 많이 깔린 곳에 주로 서식한다. 작은 수서곤충이나 부착조류를 먹고 산다. 산란기는 4∼6월로 암컷이 담수산 이매패의 새강속에 알을 낳으면 수컷이 바로 같은 조개에 방정 수정시켜 조개 몸 속에서 발생 부화한다. [분포]우리 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으로 유입하는 전 하천에 서식하며 국외에서는 일본에도 분포한다. * 수 계 : 만경강, 한강, 북한강, 남한강, 한탄강, 보성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 지 역 : 가평, 여주, 원주, 삽교, 강경, 논산, 증평, 완주, 고창, 장성, 진안, 임실, 순천, 승주, 구례, 밀양, 진주, 대구, 안동, 성천, 벽동, 청진, 평양


끄리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BB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Opsar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BERG, 1940) [영명]Korean piscivorous chub [방언]어헤 [전장]20∼40 ㎝ [특징]몸은 길고 납작하며 후두부는 아주 높다. 입은 매우 커서 문단은 위쪽으로 향해있다. 상악 후단은 눈의 앞쪽 가장자리 밑에 달하고 하악은 상악과 맞도록 볼록하게 굽어 V자 모양이다. 입수염은 없다. 측선은 완전하며 배지느러미 기점 위에서 아래로 심하게 굽었으며, 미병부에서는 다시 위로 향하고 있다. 등지느러미 기점은 배지느러미 기점과 거의 수직선상에 있다. 몸의 등쪽은 진한 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지느러미는 어두운 색 또는 진한 갈색이다. 생식시기가 되면 수컷은 머리 밑에서 배까지 주황색을 띠며,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그리고 뒷지느러미의 일부도 주황색을 보이고 등쪽은 청자색이다. 또한 성숙한 수컷은 추성을 갖는다 [생태]큰 강의 하류와 저수지에 서식하면서 부착조류, 수초와 수서곤충, 어류, 작은 동물 등을 먹고 산다. [분포]우리 나라 동해로 흐르는 하천을 제외한 전 하천에 서식하며 중국, 일본 및 시베리아 유역에도 분포한다. * 수 계 : 한강, 금강, 만경강, 영산강, 섬진강 * 지 역 : 청평, 정선, 여주, 양평, 원주, 횡성, 공주, 강경, 무주, 완주, 장성, 순창, 순천, 삽교, 예산, 평양, 후창, 개천, 삭주, 벽동


긴몰개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FB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Squalidus gracilis majimae (JORDAN and HUBBS, 1925) [영명]Korean slender gudgeon [전장]7~10 ㎝ [특징]소형으로 몸은 길고 옆으로 약간 납작하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그 밑에 입이 있다. 하악은 상악보다 약간 짧고 상악 후단은 후비공 아래에 달한다. 입 가장자리에는 가느다란 수염이 1 쌍 있는데 수염 길이는 대체로 눈의 직경과 같다. 측선은 거의 일직선을 이루고 전반부는 아래쪽으로 약간 굽어 있다. 등지느러미 위쪽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약간 파였고 꼬리지느러미의 뒤가장자리 중앙은 안쪽으로 깊이 파였다. 가슴지느러미는 작아서 그 끝부분이 배지느러미에 미치지 않는다. 살아 있을 때의 몸은 은백색으로 등쪽은 약간 어둡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측선 비늘 부분은 갈색의 줄로 이어지고 후반부는 더욱 진하게 보인다. 머리와 몸통의 등쪽에는 불규칙한 작은 흑점이 산재하여 나타난다. 각 지느러미는 담황색으로 흑색 반점이 없다. [생태]유속이 완만한 하천이나 저수지에 살고 수초가 우거진 곳에 더 많이 모여든다. 작은 갑각류나 수서곤충의 유충을 먹고 산다. 산란기는 5∼6 월이고 얕은 물 속의 수초에 알을 붙인다. [분포]우리 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으로 유입된 하천에 분포하는 고유아종이다. * 수 계 : 북한강,남한강,한강,안성천,삽교천,금강,만경강,동진강,탐진강,보성강,섬진강,남강,낙동강,밀양강,영산강,대동강,압록강,청천강 * 지 역 : 청평,여주,양평,원주,온양,강경,금산,대천,완주,전주,순천,대구,김해,회양,안동,밀양,산청,무주,진안,임실,남원,보성,하동,성천,평양,벽동


꾸구리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FD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Gobiobotia macrocephala (MORI, 1935) [방언]돌메자 [전장]10~13 ㎝ [특징]몸은 약간 길고 전반부는 굵으며 후반부는 가늘다. 머리는 약간 뾰족하고 납작하며 머리 아래쪽은 편평하다. 입은 주둥이 밑에 있으며, 아래에서 보면 반원형이다. 입수염은 4 쌍으로 그 가운데 1 쌍은 입 가장자리에 있으며, 3쌍은 아래턱 밑에 있는데 그 중 맨 뒤에 있는 수염은 가장 길어서 그 길이가 눈의 직경보다 길다. 눈은 머리 옆면 중앙에 있으며 피막이 있어서 여닫이가 가능하다. 측선은 완전하고 거의 직선이나 전반부에서는 배쪽으로 약간 굽어져 있다. 몸은 다갈색 바탕이며, 체측에는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사이에 짙은 갈색의 3 개의 횡대반문이 뚜렷하지만, 이보다 앞쪽에도 유사한 무늬가 있으나 불분명하다. 가슴지느러미, 등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에 매우 작은 흑점이 줄처럼 이어진다. 산란기에 암컷은 몸에 황색을 띠지만 수컷은 진한 밤색을 띤다. [생태]물살이 빠르고, 자갈이 많이 깔린 하천 상류지역에 서식하며, 수서곤충을 먹고 산다. 산란기는 4∼6 월로 자갈 사이에 산란한다. [분포]한강, 임진강, 금강에 제한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 수 계 : 한강,남한강,북한강,임진강,한탄강,금강 * 지 역 : 가평,춘천,횡성,충주,영월,평창,정선,고랑포,공주,조치원,신탄진,영동,진안


금강모치

https://doi.org/10.8888/EPOPS201712031X9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Rhynchocypris kumgangensis (KIM, 1980) [영명]Kumkang fatminnow [전장]7~8 ㎝ [특징]몸은 길고 납작하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은 비교적 크다. 체측에는 작은 비늘이 덮여 있고 측선은 완전하며 거의 직선이다. 배지느러미의 기점은 등지느러미의 기점보다 훨씬 앞쪽에 있고 등지느러미 정상부는 뾰족하며 뒤쪽 가장자리는 직선이다. 미병부는 길며, 꼬리지느러미 뒤쪽 가장자리의 중앙은 비교적 깊이 파였다. 몸의 등쪽은 황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생식 시기의 수컷은 체측 중앙에 2 줄의 주황색 띠가 머리 뒤에서 미병부까지 이른다. 가슴지느러미 기부에도 주황색을 띤다. 등지느러미 기부 위에는 뚜렷한 흑색 반점이 있어 버들치나 버들개와 잘 구별된다. [생태]본 종은 심산 유곡의 물이 맑고 찬 계류에 서식하면서 주로 수서곤충이나 작은 갑각류를 먹고 산다. 산란기는 4∼5 월이다. [분포]한강의 최상류와 금강의 무주구천동 계곡에서만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대동강과 압록강에서도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 수 계 : 압록강,남한강,북한강,금강,양양 남대천 * 지 역 : 금강산,갑산,회양,단양,정선,진부,양양,무주


강준치

https://doi.org/10.8888/EPOPS201711301FM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Erythroculter erythropterus (BASILEWSKY, 1855) [영명]skygager [전장]20∼30 ㎝ [특징]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길며 등쪽의 외곽선은 거의 직선에 가깝다. 머리는 작은 편이고 그 등쪽은 약간 안으로 굽었다. 하악이 발달하여 전상방으로 돌출되어 구각이 거의 수직이다. 비늘은 둥글고 얇으며 측선은 완전하며 그 앞부분은 배쪽에서 활처럼 아래쪽으로 굽어있으나, 후반부는 거의 직선이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 기부 사이에는 날카로운 비늘이 있으나 용골상의 융기연이 없다. 몸은 은백색으로 등쪽은 청갈색이다. 포르말린에 고정된 표본은 옆면에 검은 색의 줄무늬가 보인다. 모든 지느러미는 반문이 없고 무색이다. [생태]유속이 완만하고 수량이 풍부한 큰 강 하류에 서식하며, 갑각류, 수서곤충 및 치어를 잡아먹고 산다. 산란기는 5∼7월로 알은 수초에 붙인다. [분포]우리 나라의 임진강, 한강, 금강, 압록강과 대동강 등에 분포한다. 국외에서는 중국의 화북지방, 흑룡강 수계 및 대만에도 서식한다. * 수 계 : 임진강, 한강, 금강, 북한지역의 압록강, 대동강 * 지 역 : 파주, 양평, 여주, 강경


게톱치

https://doi.org/10.8888/EPOPS201711301Y0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Coreius heterodon (BLEEKER, 1864) [전장]25 ㎝ [특징] 몸은 길지만 앞쪽은 비교적 퉁퉁하고 뒤쪽은 납작하다. 머리는 아주 작고 납작하다. 작은 눈은 머리 위쪽 앞부분에 있고, 비공은 커서 문단과 눈의 뒤쪽 가장자리의 중간에 있다. 수염은 아주 길어서 전새개골에 도달하거나 그보다 더 지나간다. 양안간격의 중앙부는 볼록하다. 배지느러미의 기점은 등지느러미 기점의 바로 아래에 있다. 머리는 두꺼운 피부로 덮여있고, 복부와 가슴부에는 비늘로 덮여있다. 측선은 직선으로 이어지고 완전하다. 고정된 표본의 경우, 등쪽은 회색이고 배쪽은 담황색에 은빛을 띤다. 뚜렷한 반점이나 반문은 없다. [생태]비교적 큰 강에 서식한다. 생태나 생활사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분포]우리 나라에서는 인천부근에서 1905년 Jordan and Starks에 의하여 2마리가 채집된 이후에는 출현보고가 아직까지 없다. 국외에서는 중국의 북부 황하나 양자강 수계에 분포한다. * 지 역 : 한국의 인천 부근


갈겨니

https://doi.org/10.8888/EPOPS201711301JR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Zacco temmincki (TEMMINCK and SCHLEGEL, 1846) [영명]dark chub [방언]불지네 [전장]10∼20 ㎝ [특징]머리는 비교적 큰 편이고 눈도 크다. 주둥이는 짧고 끝은 다소 뭉툭하다. 상악의 후단에 있는 구각부는 안와 전연의 아래에 이른다. 입수염은 없다. 뒷지느러미는 가운데 기조가 다른 기조보다 길다. 등쪽의 체색은 녹갈색이며, 배쪽은 은백색, 체측 하단부는 황색이다. 체측 상단부는 연한 녹갈색이다. 등지느러미 기점 아래의 체측 중앙에서부터 미병부까지에는 청색이나 담흑색의 폭이 넓은 띠가 있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온몸에 황색을 띠며, , 복면의 중앙과 뒷지느러미 기부의 체측 그리고 등지느러미 아래의 옆면은 보라색이나 홍적색을 띤다. "피라미"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갈겨니는 눈이 크고 체측에 세로로 뻗는 줄무늬가 있지만 피라미는 눈이 작고 가로로 뻗은 여러 개의 띠가 있어 쉽게 구분된다. [생태]하천 중·상류의 물 흐름이 비교적 완만한 곳에 서식하며 상류 계곡까지도 올라가면서 주로 수서곤충을 먹고 산다. 산란기는 5∼8월이다. [분포]우리 나라에서는 영동지역 북부를 제외한 전 하천에 분포하며, 도서지역의 담수역에도 출현한다. 국외에서는 중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 수 계 : 한강, 금강,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만경강, 탐진강 * 지 역 : 여주, 인제, 정선, 평창, 양평, 강경, 공주, 진안, 밀양, 영주, 진주, 산청, 봉화, 울산, 순천, 남원 승주, 장성, 완주, 강진, 벽동, 개천, 자성, 회양, 원통, 영덕, 울진, 경주


각시붕어

https://doi.org/10.8888/EPOPS2017113013/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Rhodeus uyekii (MORI, 1935) [영명]Korean rose bitterling [방언]남방돌납지리 [전장]4∼5 ㎝ [특징]몸은 옆으로 납작하나 체고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체형은 긴 난원형이다. 입은 주둥이 앞쪽 아래에 있고 하악은 상악보다 약간 짧다. 수염은 없다. 눈은 비교적 크고 머리의 옆면 중앙보다 약간 위쪽에 있다. 측선은 불완전해서 3∼4 번째 비늘까지 개공되었고 종렬비늘수는 32∼34 개이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가장자리의 뒤쪽은 약간 둥글게 되었고, 꼬리지느러미의 후연 중앙은 안쪽으로 깊이 파여 있다. 성숙한 수컷의 주둥이 앞 양쪽에 추성이 밀집된 추성반이 발달한다. 산란기가 되면 암컷은 항문의 뒤쪽에 회갈색의 긴 산란관이 나온다. 살아 있을 때, 몸의 등쪽은 청갈색을 띠고, 복부는 담황색 혹은 회색을 띤다. 아가미 구멍 뒤의 위쪽에는 동공크기의 암청색 점이 있고, 등지느러미 기점의 바로 아래 중앙에서 꼬리지느러미 기부까지 암청색의 줄이 뚜렷하게 이어진다. 산란기의 수컷은 주둥이 아랫부분과 뒷지느러미, 배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의 위와 아래쪽에 황색이 더욱 진해지고, 등지느러미 가장자리와 꼬리지느러미의 중앙부, 그리고 뒷지느러미의 가장자리에는 선홍색의 띠가 선명해진다. [생태]유속이 완만하며 수초가 비교적 많이 있는 얕은 하천이나 저수지에 산다. 산란기는 5∼6 월로 서식처의 바닥에 사는 조개의 새강에 산란한다. [분포]리 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으로 흐르는 각 하천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 수 계 : 북한강,남한강,한강,안성천,삽교천,금강,만경강,돈진강,백천,영산강,탐진강,보성강,섬진강,남강,낙동강,밀양강 * 지 역 : 밀양,김해,진주,순천,승주,구례,하동,진안,임실,장성,광주,고창,전주,강경,대천,삽교,온양,원주


가시납지리

https://doi.org/10.8888/EPOPS2017113019L 인용

[과명]잉어 과 [종명]Acanthorhodeus gracilis (REGAN, 1890) [영명]Korean spined bitterling [방언]가시납저리 [전장]10 ㎝ [특징]몸은 측편되고 체고는 그다지 높지 않아 타원형으로 보인다. 머리는 작고 입은 주둥이의 아래쪽에 있고, 상악은 하악보다 약간 앞에 나와 있으며 입수염은 없다. 등지느러미 기조사이의 기조막에는 작은 흑점이 밀집된 2 열의 폭 넓은 암대가 있다. 수컷은 등지느러미 뒤쪽 가장자리는 밖으로 약간 볼록하게 되었고 상악과 외비공의 앞쪽에는 2 개의 추성판이 있다. 몸 전체가 금속성 광택을 보이며 등쪽은 약간 청록색을 띠지만 배쪽은 점점 옅어지면서 앞쪽은 옅은 보라빛을 띠고 꼬리자루의 아래쪽은 청색을 보인다. 등지느러미 기점의 아래의 뒤쪽부터 미병부까지 흑갈색의 가느다란 선이 있다. 각 지느러미는 밝은 보라색을 띤다. 암컷의 산란관은 회색을 띤다. 산란기의 수컷 혼인색은 복부에 검은 색소포가 밀집되어 있고,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가장자리에는 현저한 백색띠가 있다. [생태]중·하류의 물 흐름이 느리고 탁하며 바닥에 진흙이 있는 곳에 산다. 생활사나 습성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분포]우리 나라 서해 연안과 남해 연안으로 흐르는 여러 하천에 분포하는 한국특산종이다. * 수 계 : 북한강,남한강,한강,안성천,삽교천,금강,만경강,동진강,영산강,탐진강,보성강,섬진강,남강,밀양강,임진강,한탄강,대동강,낙동강,태화강 * 지 역 : 평양,강경,승주,안동,청평,여주,삽교,증평,강계,완주,고창,장성,진안,순천,진주,부곡,창녕,대구,울산


가는돌고기

https://doi.org/10.8888/EPOPS201711281IL 인용

[과명]잉어과 [영명]Slender shinner [전장]8~10 ㎝ [특징]몸은 아주 가늘고 길며, 주둥이는 끝이 뾰족하다. 입은 작고 주둥이 밑에 있으며 입수염은 아주 짧다. 눈은 비교적 크며, 머리 옆면 중앙에 있다. 위쪽에 치우쳐 있으며, 상악은 돌고기처럼 양측이 비대하지 않다. 측선은 완전하고 직선으로 달린다. 몸의 등쪽은 진한 갈색이고, 배쪽은 옅은 회색이다. 몸의 옆면 중앙에는 주둥이 끝에서부터 꼬리지느러미 기부까지 이어지는 흑갈색의 폭 넓은 줄무늬가 있다. 등지느러미 기조의 상단 부근에는 흑갈색의 작은 줄무늬가 있다. [생태]하천 상류 맑은 물의 자갈이 있는 여울부의 바닥에 산다. 먹이와 산란습성 등에 대하여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분포]우리 나라 고유종으로 한강과 임진강 중상류의 지류에 분포한다. * 수 계 : 한강,남한강,북한강,임진강 * 지 역 : 횡성,홍천,인제,영월,평창,명주,황산,가평


됭경모치

https://doi.org/10.8888/EPOPS2017112817N 인용

[과명]잉어과 [특징]몸은 가늘고 길며 전단부는 옆으로 약간 납작하나 후반부는 더욱 납작하다. 체고는 비교적 낮고, 입은 활 모양으로 주둥이 밑에 있고, 윗입술의 피질 소돌기는 1 열로 배열되거나 축소되어 있으며 수염은 안경의 2/3 정도이다. 아랫입술 중앙의 봉합부는 거꾸로 된 심장형이거나 쌍을 이룬 난형의 구엽이 있다. 눈은 크고 머리 옆면의 거의 중앙 위쪽에 있다. 측선은 완전하며 전반부는 배쪽으로 약간 굽어졌으나, 후반부는 거의 직선이다. 가슴지느러미 기부의 복부에는 비늘이 없다. 등쪽은 담갈색이며, 배쪽은 은백색이다. 등쪽에 있는 각 비늘의 가장자리는 흑색소포가 침착되어 마름모형 무늬를 띠며, 체측 중앙에는 불분명한 긴 줄무늬가 있고 그 위에 겹쳐서 7∼11 개 정도의 갈색 반점이 나타난다. 각 지느러미에는 반문이 없고 투명하다. [생태]하천 중·하류의 모래바닥에서 살면서, 이곳에서 미세한 부착조류와 수서곤충을 먹고 산다. [분포]낙동강, 금강 및 한강 등에서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 수 계 : 대동강,임진강,한탄강,한강,북한강,남한강,낙동강,밀양강,남강,금강 * 지 역 : 평양,문산,양평,여주,청평,대구,안동,상주,밀양,진해,산청,웅포,공주,김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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